봄 향수 추천: 봄에 어울리는 니치향수 3가지

 

 

 

4계절의 시작인 봄이 왔습니다. 꽃도 피기 시작 했고, 추웠던 바람도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계절이 바뀌면 항상 사용하던 향수를 넣어두고 이전의 향수를 꺼내게 됩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봄에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별로 한가지씩 추천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딥디크(Diptyque)의 DOSON 
     1)딥디크 브랜드 소개 
     2)DOSON 향에 대해 
 2.바이레도(Byredo)의 BLANCHE
    1) 바이레도 브랜드에 대해 
    2)BLANCHE 향에 대해 
 3.이솝(Aesop)의 Rose
    1)이솝 브랜드에 대해 
    2)Rosu 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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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니치 향수 1 : 딥디크의 DOSON

 1) Dyptyque 브랜드 소개  

딥디크는 1961년 설립된 프랑스의 프래그런스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향수 브랜죠. 특별히 아시아 시장에서 절대적인 포지셔닝을 한 독보적인 향수 브랜드입니다. 딥디크의 향은 고전적이면서도 새롭고운 참신한 향과 딥디크만의 일관된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딥티크(Diptyque) : 진짜 파리지엥의 향수

 

 2) 도손(DOSON) 향 소개 

DOSON은 플로럴 향조의 향수로, 해변의 상쾌한 바람과 바다의 느낌을 담고 있어서 봄과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바다 향기와 함께 살구, 자몽, 장미, 잉카 아일렛 등의 플로럴한 향기가 어우러져 봄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향수 중 하나입니다. 필자 또한 봄과 여름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탑노트 : 터키쉬 로즈, 아이리스

미들노트: 핑크페퍼, 튜베로즈

베이스노트: 화이트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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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니치 향수 2 : 바이레도의 BLANCHE

 1) 바이레도(BYREDO) 브랜드 소개  

바이레도는 2006년 벤고햄에 의해 만들어진 스웨덴의 럭셔리 프래그런스 브랜드입니다. By + Redolence의 합성어로, 향기의 기억으로 당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으로 향을 만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특별히 MZ세대들에 사랑을 받아 한국에서 두 자리수 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바이레도(Byredo) : 농구선수가 만든 향수 브랜드

 2) 블랑쉬(BLANCHE) 향 소개 

블랑쉬는 세련된 향기를 가진 플로럴 우디 향죠의 향수로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갖습니다. 특히 잔향이 매력적인 향입니다. 약간의 스침에 뒤돌아보게 하는 매력을 가진 향수 입니다. 약간의 시트러스한 향과 깨끗하면서도 풍성한 화이트 플로럴 향이 느껴져 어떤 향수보다 봅에 잘 어울립니다. 

 

 탑노트 : 화이트 로즈, 핑크페퍼, 알데히드

미들노트: 바이올렛, 네롤리, 작약

베이스노트: 블로드 우드, 샌들 우드,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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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니치 향수 3 : 이솝의 Rosu

 1) 이솝(Aesop)브랜드 소개  

이솝은 1987년에 호주에서 설립된 스킨케어 및 바디 케어 제품 브랜드 입니다. 특별히 천연 원료와 독자적 기술을 활용하여, 월등한 효능을 가진 코스메틱 제품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결 같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으로 이솝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솝(Aesop) : 호주에서 시작된 새로운 화장품

 

 2) 로즈(Rosu) 향 소개 

이름 그대로 장미향 그 자체가 산발하는 향입니다. 필자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향중 하나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장미향과는 다르게 중후한 매력이 있어서, 잔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장미향이 허브향과 스파이시한 페퍼 향과 어루러져 이솝의 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탑노트 : 로즈, 핑크페퍼, 베르가못, 비터 오렌지

미들노트: 로즈, 자스민, 가이악

베이스노트: 패출리, 샌들 우드,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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