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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rance

[조향사] 크리드 버진아일랜드 워터 13년 사용 리뷰/후기(지속력, 잔향)

by somlegacy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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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향수 중 하나인 버진 아일랜드 워터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크리드 향수 리뷰는 일단 버진 아일랜드 워터 기점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크리드 향수 중에서도 가장 오랜기간 써서 애정이 남다른 향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정확히 13~15년 정도 쓴거 같은데요.. 참 뒤돌아 보니 대단하네요.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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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버진 아일랜드 워터 보틀

 

크리드(Creed): 향기의 역사를 담은 명품 브랜드

크리드는 영국에서 탄생한, 17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깊은 역사를 지닌 향수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뿌리는 사실 양복점에서 시작되었죠. 이에 대해서는 곧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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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

 

크리드는 처음부터 상류층과 귀족층을 겨냥한고급 프래그런스 브랜드였습니다. 이러한 명확한 타겟팅과 입소문을 통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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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향수 브랜드 로고와 기록

 

시간을 초월하는 향의 창조자로서, 크리드는 영국을 넘어 유럽의 상류사회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결국 영국 왕실의 공식 향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됩니다.

 

사실은 양복점에서 시작된 크리드

크리드의 시작은 향수가 아닌, 양복점에서였습니다. 제임스 헨리 크리드에 의해 설립된 이 양복점은 귀족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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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창업자 올리비에 크리드

 

역사적 기록은 많지 않지만, 크리드 본사에는 당시 만들어진 장갑과 의류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향사로 활동하던 올리비에 크리드는 이러한 가문의 역사적 유산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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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본사에 있는 양복점 때의 상품

 

그의 비전은 역사적 헤리티지를 향수와 결합시키는 것이었죠. 이런 접근은 크리드를 단순한 양복점에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향수 브랜드로 변모시켰습니다.

 

이제 크리드는 그에 걸맞은 조향 기술과 품질을 추구하며,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헤리티를 활용한 마케팅에 따른 조향 기술력이 현재의 크리드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크리드: 향기로운 전통을 이어가는 브랜드

상류층의 관심을 끌 만한 향수 브랜드로서 크리드는 놀라운 품질과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깊은 연구와 복원 능력, 그리고 창의적인 조향 기술에서도 드러납니다.

 

크리드-수작업-철학크리드-향수-원료
크리드 브랜드 철학

 

크리드의 향수 원료 중 일부는 제작에만 6년이 소요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최고의 원료를 찾아내는 크리드의 열정은 찬사를 받을 만합니다.

원료에 대한 타협 없는 철학은 향의 퀄리티를 월등하게 만들어 줍니다. 

 

크리드는 또한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수작업 방식을 고수하며, 그들의 향수를 단순한 제품이 아닌 핸드메이드 예술품으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인정신은 크리드를 독특하고 매력적인 브랜드로 만들어줍니다.

 

 

크리드, 영국왕실의 향수가 되다.

상류층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크리드는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게 됩니다. 1900년대에는 특별히 상류층에게는 입소문과 배우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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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과 궁전

 

이런 상류층의 확고한 지지 덕분에, 영국왕실의 공식 향수업체로 지정되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이 후 크리드는 언제나 왕족, 왕실의 향수로 불리게 됩니다. 

 

본격적인 향수 브랜드로서 하이엔드 브랜드 포지셔닝을 이룩해내는 시점이자, 대중들에게도 선망하는 브랜드로서 부각되는 계기가 됩니다. 

 

카리브해의 버진 아일랜드를 담다.

카리브해는 일반인들에게 정말 익숙한 단어입니다. 카리브해를 들으면 해적이 바로 떠오릅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기 전까지 카리브해가 어디 있는지 솔직히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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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해변

 

자세히 보니 북대서양 쪽 쿠바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버진 아일랜드라는 곳이 실존하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이 알게 됩니다. 

 

버진 아일랜드는 미국령과 영국령으로 나눠져 있는데, 당연히 크리드는 영국 브랜드 이므로 영국령의 버진 아일랜드를 뜻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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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와 버진 아일랜드 지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광활한 해변과 진정 에메랄드 빛의 바다는 무언가의 영감이 되기에 충분할뿐더러, 넘쳐 보입니다. 마치 영화에 퇴직한 부호들이 모여 사는 곳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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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해변

 

크리드의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이러한 해변의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그리고 해변에서 느낄 수 있는 무르익은 열대과일들의 달콤함 이러한 것들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버진 아일랜드를 가보진 못했지만 그리고 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을 모른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달콤하면서도 시원하게 청량감을 담은 향이 떠오릅니다. 

 

 

버진 아일랜드 그 자체의 향

크리드의 향수 중에서 버진 아일랜드 워터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해변과 향을 매칭했을 때 정말 절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진 진 아일랜드 워터'라는 네이밍이 알려주듯 그 향은 버진 아일랜드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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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해변과 코코넛 나무

 

버진 아일랜드의 맑고 놀라운 녹빛의 에메랄드 색,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백사장까지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가득 담았습니다. 해변 근처에서 풍겨오는 열대과일의 달콤함은 그 청량함에 정점을 찍습니다.

 

크로아티아와 그리스 해변이 떠오르는 향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곳들과도 참 닮아 있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해변을 향으로 표현한다면 버진 아일랜드 워터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리드의 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에 대해

2007년 출시된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크리드 브랜드의 전통적인 조향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제품입니다. 카리브해의 열대적인 매력을 담아낸 이 향수는 사용자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향기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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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해변을 연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향을 표현해 본다면, 달콤하면서도 프레쉬함을 담은 균형 잡힌 향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달콤함의 정도는 바이레도의 발다프리크향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청량한 여름 향이라는 표현이 많은데, 아주 적절합니다. 휴가지에서 가벼운 린넨 셔츠를 걸치고 해변을 걷는 모습을 가장 잘 연상시키는 향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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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보틀

 

항상 향을 노트나 어코드로 표현하며 문장으로 풀 때 어려움을 느끼는데, 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은 단순하게 요약할 수 있는 향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는 다양한 원료들이 어우러진 작품과도 같은 향입니다.

 

크리드 버진 아일랜드 워터 노트 및 어코드 분석

버진 아일랜드 향을 뿌리자마자 알게 되는 것은 코코넛이 메인인 향수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무르익은 코코넛 향이 코를 때립니다. 뒤이어 라임과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일 만큼의 조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코넛라임시칠리안-만다린
코코넛, 라임, 시칠리안 만다린

 

  • 탑노트 : Coconut, Lime, White Bergamot, Sicilian Mandarin
  • 미들노트 : Ginger, Ylang-Ylang, Indian Jasmine, Hibiscus
  • 베이스노트 : White Rum, Sugar Cane, Musk

 

달달한 코코넛 향을 라임의 상큼함이 감싸주면서 과한 뒷향을 쌔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약간의 시칠리안 만다린과 베르가못이 후면의 쌉싸름함으로 지지해 주면서 탑노트를 마무리합니다. 

 

탑노트의 원료들은 베이스노트가 될 때까지 메인의 6~70% 만큼 차지합니다. 미들노트에 접어들어서는 진저와 일랑일랑의 씁쓸함과 시큼함이 받쳐주면서 코코넛 메인향을 이어갑니다. 

머스크일랑일랑
머스크와 일랑일랑

 

베이스노트까지 머스크와 슈가케인이 받쳐주며, 메인인 코코넛의 달콤함이 포근하면서도 럼의 묵직함으로 향을 마무리해 줍니다. 달콤한 코코넛 향이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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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광고 이미지

 

노트 분석은 이렇지만, 간단하게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코코넛과 라임 향이라고 기억하셔도 될 만큼 메인이 단순한 향입니다. 베이스 노트로 들어가기까지 미세하면서도 높은 조향 기술이 접목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 느끼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큽니다. 

 

 

무게감 있는 코코넛의 달콤함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향입니다. 첫 구매 향이기도 가장 많은 보틀을 사게 된 향수이기도 합니다. 참 좋아하는 향이라 한 때 데오드란트 제품이 나왔을 때는 데오드란트까지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써온 향수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이제 향에 대한 애정은 그만하고.. 설명을 하자면 크리드가 생각하는 코코넛은 이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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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보틀

 

아무래도 실제로 버진 아일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기보다는 메인 원료에 대한 시작과 함께 보통 조향 과정이 시작됩니다. 아마 이 향수의 시작은 코코넛이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실생황에서는 노트에 들어간 원료들의 향을 다 맡기에는 어렵습니다만, 가끔 집에서 뿌린 향에 집중하고 있노라면 다 향한 캐릭터들이 잔향처럼 올라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과정을 통해 노트 분석이 가능합니다.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미들과 베이스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을 만큼 코코넛 향이 강하지만, 자세히 향을 뿌리고 집중하게 되면 그 경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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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버진 아일랜드 워터 패키지

 

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은 자칫 저렴한 향수로 전락할 수 있는 코코넛을 메인으로 라임과 진저, 일랑일랑 등의 시트러스와 적당한 스파이시한 느낌으로 고급 향으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조향사의 버진 아일랜드 워터 솔직 후기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건, 역시나 특별함입니다. 약간의 대중성을 띄면서도 캐릭터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니치향수의 포지셔닝은 참 애매하기도 합니다.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크리드의 품격이 느껴지는 인지도에 걸맞은 라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코코넛이라는 일반적이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은 원료를 가지고 만들어낸 작품과도 같습니다. 니치향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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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보틀

 

달콤한 코코넛향을 베이스로 한 향수 중에는 단연 버진 아일랜드 워터를 추천드립니다. 비교할만한 향수가 없다고 생각 듭니다. 코코넛 향이 강한 편이나 데일리로도 손색없습니다. 

 

아마 크리드, 톰포드, 프레드릭 말 등의 비싼 라인까지 사용하시게 된 분들은 각자의 데일리 향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무채색이면서도 본인의 향을 갖고 싶은 분들이 저와 같이 많을 텐데요. 저는 이 향수를 항상 추천드립니다.

 

 

버진 아일랜드 워터 첫 느낌 

처음 구매하게 된 건 워낙 옛날이기도 합니다. 매장에서 시향 했을 때, 참 충격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향에 대한 관심만 클 때라, 어떤 분석보다는 시향지를 분마다 맡으면서 머리로 기억하려고 했었던 게 기억납니다. 

 

고가의 가격에 그 자리에서 구매는 못했지만, 좋은 기회로 50ml를 얻게 되었고 그때 이후 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은 끊기지 않고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쓰지는 않았습니다. 

 

푸른 해변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푸른색의 로고가 무의식 중에 뇌리에 박힙니다. 코코넛 향이지만 이 향은 푸른색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크리드-버진-아일랜드-워터-원료-및-성분
노트에 들어간 원료들

 

버진 아일랜드 워터 잔향과 지속력

지속력은 캐릭터가 강한 어벤투스, 실버마운틴 등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래 짙게 남는 것도 항상 득이 아닙니다.

 

원료마다 그리고 향수 종류마다 적당한 지속력이 있는데, 5~7시간 정도 딱 오드퍼퓸의 지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전에 뿌리게 되면 저녁에는 발향력이 약해진 잔향감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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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

 

잔향에도 코코넛의 달콤함이 주를 이루는데, 머스크와 슈가케인의 포근한 달콤함으로 바뀌어 부담스럽지 않은 스위트함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청량한 섬유유연제 향이 잔향감인데, 불호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첫 향은 아무래도 강한 코코넛 향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 잔향에 있어서 만큼은 불호를 찾기 힘들 것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좋은 섬유향으로 남겨지기 때문입니다.

 

계절감: 사계절 모두 특색 있게 사용가능하나, 여름이 떠오르는 향수 
성별: 남녀노소 불문, 청량하고 깨끗한 코디를 원할 때 
한줄평: 고급스럽고 시원한 코코넛 향 그리고 떠오르는 섬유유연제 향

 

 

크리드 버진 아일랜드 워터 총평 

카리브해의 버진 아일랜드 해변에 뛰어노는 모습이 연상되는 향. 푸른 바다에서 품어지는 코코넛의 달콤함. 그리고 청량함까지 품은 향수. 버진 아일랜드 워터는 한 번은 시향 추천드리는 몇 안 되는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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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일랜드 워터 향수

 

첫 향에는 코가 찡그려질 수 있지만 시향지를 고이 모셔놓았다가 시간마다 맡아보면, 그 매력과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향수입니다. 감히 코코넛 메인으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품 향에 가까운 과한 니치향수의 향이 부담스러우시면서도 데일리 향수를 찾고 계시다면 버진 아일랜드 워터를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향은 개인적인 취향의 영역이라 절대적인 건 없기에, 이렇게 좋은 향들을 하나씩 체험하면서 본인의 인생 향을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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