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ion Kitsne1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 : 폴로를 여우로 대체하다 메종 키츠네 설립 배경 최근 들어 가슴에 여우가 박힌 옷들이 자주 보입니다. 특히, 여우 옷을 입는 사람들은 2~30대들이 많습니다. 불과 10~20년 전 젊은이들의 가슴에는 폴로 마크가 박혀 있었습니다. 불과 십몇 년 사이에 대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여우가 박힌 옷의 브랜드는 메종 키츠네입니다. 2002년 설립된 프랑스의 브랜드입니다. 친구였던 마사야 쿠로키와 질 다스 로엡이 합심하여 만든 브랜드로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의류를 만들고 있는, 특징으로서는 여우 로고가 가슴에 박혀 있는 브랜드입니다. 마사야 쿠로키와 질다스 로엡은 사실 하우스 뮤직 마니아들의 성지인 파리의 Loaëc 레코드에서 만났습니다. 좋은 계기로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게 되었고, 같이 다녀온 일본에서 영감을 받아 어떤 ..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