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르켓(LA BRUKET) 브랜드에 대해
라부르켓은 스웨덴의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모니카 카일렌과 매츠 요한슨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서, 라부르켓(LA BRUKET)은 스웨덴어로 '작은 공방'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부르켓은 천연 원료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제품의 주원료로는 해조, 바다소금, 각종 허브 등이 사용됩니다. 스웨덴에서 채집 및 얻은 원료로만을 사용 원칙으로 하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에 제품의 품질과 효능이 확실합니다.
라부르켓은 몸, 얼굴, 헤어 등 각종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클렌징 폼, 페이셜 크림, 페이셜 오일 등이 있습니다. 바디케어 제품으로는 솝, 로션, 스크럽 등이 인기 제품입니다.
라부르케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합니다. 지속 가능한 재료와 방식을 고수하며 제품을 만듭니다. 제품의 포장도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라부르켓은 환경보호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부르켓(LA BRUKET) 브랜드의 설립 배경
라부르켓은 2008년 스웨덴의 캐롤리나 에크스트롬과 맷 구스타프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스웨덴의 바다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천연 성분에서 영감을받아, 도자기 작업 후 거칠어져만 가는 손을 위해 핸드크림을 만들면서 브랜드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자연과 바다는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운데, 이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자연 원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료들은 스웨덴 근처에서 채집되며,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방식으로 라부르켓의 천연성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시작과 끝을 자연에 두는 브랜드, 라부르켓
라부르켓은 처음과 마지막을 자연에 중점을 둡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그 자체가 라부르켓이 됩니다. 이는 브랜드의 제품 기획에서 부터 개발, 판매까지 모든 곳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제품개발에서는 천연원료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염두하여 시작됩니다. 이러한 원료와 에센셜 오일은 스웨덴 근처에서 채집되며,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높은 품질과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료와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킨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부르켓의 한결같은 고집에 의해 라부르켓의 제품들은 피부에 자극이 매우 적으며, 은은한 자연의 향이 나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후죽순 생기는 자연친화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와 차이가 나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웨덴의 멋스러움 보여주는 라부르켓
라부르켓의 매장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자연의 요소를 조합한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매장 내부는 목재와 철재를 조합하여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특징 중 하나로, 간결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한, 매장 내부는 밝고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제품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자연적인 디테일 요소도 많이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식물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매장 내부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한, 제품 라벨 디자인도 자연의 요소를 반영하여, 제품과 매장의 분위기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자 합니다.
제품의 패키징은 이들이 추구하는 것 그대로, 과장없이 간결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타이포그래피에 중점을 둔, 레터링 디자인에 기반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간결한 정보전달과 브랜드 이미지를 적립하게 합니다.
라부르켓 마니아가 추천하는 라부르켓 제품
라부르켓은 사실 가공된 향이 아니기에, 프래그런스로 접근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연 친화적인 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토대로 제품을 추천드리니, 구매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라부르켓 립밤 아몬드/코코넛
아마 라부르켓을 입문하게 되는 대부분의 경우 립 밤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라부르켓 립밤을 사용하면, 꾸준하게 사용하게 되는데요. 처음 보았을 때는 왜 이렇게 두껍지 싶지만, 사용 후에는 다른 게 왜 이렇게 얇을까 싶습니다.
일단 바르기가 매우 편리하고, 수분감의 지속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제품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많이 높습니다. 가격이 립밤 치고는 사악하지만 구매주기가 대충 1년정도(필자 기준) 되니,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가성비 나쁘지 않습니다.
라부르켓 립밤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뚜껑이 깨지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만,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제품 만족도: 9.7/10점
라부르켓 핸드 바디워시
두 번째류 추천드릴 제품은 핸드, 바디워시입니다. 사실 핸드워시와 바디워시의 차이는 거의 없으나, 마케팅 관점에서는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이 관례였기에 두 제품을 나눠서 판매했습니다. 라부르켓 같은 경우는 핸드, 바디워시를 동일한 카테고리에 넣습니다.
바디워시 같은 경우, 향을 찾아 정말 많은 브랜드를 사용해봤습니다. 하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라부르켓이었습니다. 일단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화학제품이 많이 들어간 바디워시를 사용할 경우 트러블이 많이 납니다. 라부르켓이 가장 적었던 것 같아요.
향 자체도 가장 자연 원료 그대로의 향이 나기에 처음에도 그리고 잔향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가끔 향수와 바디 워시와의 향이 섞이면, 저도 어지러울 만큼 복잡한 향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부르켓은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향을 추천해드리자면, 위 세 가지 향을 추천드립니다. 그레이프 프루트, 베르가못/패츌리, 시트론그라스/레몬그라스 이 세 가지 향이 원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향이 가장 라부르켓 다우면서도 편안한 핸드 바디워시 향인 것 같습니다.
구매 팁으로는 500ml 사이즈로 호스가 있는 제품을 산 뒤에, 1L 용량의 리필제품을 사면 매우 가성비 좋게 핸드 바디워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품만족도: 9.5/10점
라부르켓 페이셜 크림
라부르켓 페이셜 크림은 사용한 지, 1~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페이셜 크림으로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계속 사용은 못하고 1~2일 텀으로 사용중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페이셜 크림 리치 인데, 제품명처럼 풍부한 크림이라 당김이 매우 적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만, 제품 자체로 보자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크림입니다. 실제로 주변에 추천 후 만족도가 높다는 피드백을 여럿 받았습니다.
- 제품만족도: 9.4/10점 *제품자체로만
라부르켓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페이셜 크림과 같이 사용 후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처음 구매는 사용기간이 얼마 안 남은 상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바르고 한 두시간 지난 후 세안하거나, 슬리핑 마스크처럼 자기 전에 바르고 일어나서 세안을 하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사용 다음날 피부 결이 달라지는 게 느껴질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 슬픈일이지만, 제품이 너무 좋은데 가격이 꽤 쌥니다. 그렇지만 데일리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사놓으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 제품만족도 9.4/10점 *제품자체로만
라부르켓 씨쏠트 배쓰
입욕제로 강추해드리는 씨쏠트 배쓰입니다. 일반 입욕제와는 다른 제품이긴 합니다. 거품이 나는 타입은 아니고, 욕조에 미온수를 채워놓고 수저로 한 스푼 정도 풀면 은은한 허브향이 가득 찹니다.
무엇보다 씨쏠트 배쓰 같은 경우, 사용 후에 바로 피부가 정리된 느낌을 받습니다. 수분감도 풍부하고, 진정되는 효과도 커서 입욕제로는 라부르켓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도가 무지 높은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 제품만족도: 9.2점/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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