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1 오라리(Auralee) : 미친 분위기를 만드는 브랜드 옷을 입다 보면, 화려한 옷이 있는 반면에 차분한 옷이 있습니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게 하는 옷이 있는 반면에, 다른 옷을 받쳐 주는 옷이 있습니다. 오라리의 옷은 분위기를 만드는 옷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색감, 실루엣, 소재 모두 '차분함'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체를 드러내기보다 어우러지며,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브랜드 오라리.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브랜드는 매해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 오라리입니다. 오라리(Auralee)의 디자이너 이와이 료타 오라리는 2005년 패션 디자이너인 이와이 료타에 의해 일본에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이와이 료타는 1983년 일본 고베에서 출생했습니다. 비교적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남들에 비해 미술과 예술적인 .. 202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