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1 르메르(LEMAIRE): 트렌드를 벗어난 고상함 옷 잘 입는 사람들의 브랜드, 르메르 옷 잘 입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무겁지 않으며 뉴트럴 한 컬러웨이의 톤온톤 매치에 잘 어울리는 브랜드, 르메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정도 전부터, 한국에서도 셀럽들이 착용하기 시작해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기도 한 브랜드입니다. 셔츠하나에 50만 원이 넘는 경우가 많지만, 옷 하나에서 묻어나는 감성은 그 값을 꼭 치르게 합니다. 안 사는 사람이 있어도, 한 번만 사는 사람이 없는 브랜드에 적합한 브랜드 르메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디자이너 르메르의 성장 배경 르메르는 역시나 '르메르'라는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그 이름은 크리스토프 르메르입니다. 놀랍게도 1965년생으로 한국에서 꽤 핫한 브랜드의 수장치 고는 나이가 좀 ..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