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라보 향수2 [리뷰] 르라보 상탈 33 5년 사용후기, 노트분석 (LELABO SANTAL 33) 르라보의 첫 시작, 상탈 르라보의 베스트셀러이자, 지금의 르라보를 있게 해 준 메인 향인 상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르라보를 알게 된 것은 좀 이전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업계에 있다 보니 브랜드의 소식은 빠르게 알게 되는 편입니다. 당시에도 확고한 브랜딩과 높은 퀄리티의 향수로 주목받고 있던 브랜드였습니다. 뉴욕에 잠시 들릴 일이 있어서, 매장에서 처음 구매를 하게 되었고 첫 향수는 상탈 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상냥한 환대와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직원이 말해준 모든 얘기는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직원은 당시 현재보다 작은 브랜드였던 르라보의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탈을 이미 시향 해본 경험이 있어서, 큰 고민 없이 구매를 하긴 했지만 당시 르라보의 매장의 압.. 2023. 5. 1. 르라보 향수(LE LABO): 스토리, 베스트 향수 추천 르라보 향수 : MZ들의 향수 브랜드 가끔 지나가다가 뒤돌아 볼만큼 매력적인 향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흔한 향보다는 이색적이면서도 그것이 오묘하게 매력적일 때,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잘 어울릴 때 고개를 돌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디한 베이스를 사용하여 독특하면서도 인상 깊은 향을 만드는 향수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르라보입니다. 최근에는 한남, 성수와 같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뿐만 아니라 백화점에 입점하며 대중들에게 더 친근해진 르라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르라보 브랜드 : 뉴욕에서 탄생한 새로운 향수 르라보는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향수 브랜드입니다. 의외로 역사가 얼마 안 된 브랜드입니다. 파브리스 페노(Fabrice Penot)와 에디 로시(Edouard Rosch..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