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라보 상탈33 5년 후기1 [리뷰] 르라보 상탈 33 5년 사용후기, 노트분석 (LELABO SANTAL 33) 르라보의 첫 시작, 상탈 르라보의 베스트셀러이자, 지금의 르라보를 있게 해 준 메인 향인 상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르라보를 알게 된 것은 좀 이전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업계에 있다 보니 브랜드의 소식은 빠르게 알게 되는 편입니다. 당시에도 확고한 브랜딩과 높은 퀄리티의 향수로 주목받고 있던 브랜드였습니다. 뉴욕에 잠시 들릴 일이 있어서, 매장에서 처음 구매를 하게 되었고 첫 향수는 상탈 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상냥한 환대와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직원이 말해준 모든 얘기는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직원은 당시 현재보다 작은 브랜드였던 르라보의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탈을 이미 시향 해본 경험이 있어서, 큰 고민 없이 구매를 하긴 했지만 당시 르라보의 매장의 압.. 2023. 5. 1. 이전 1 다음